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즈텍 제국 (문단 편집) === 전염병? === [youtube(wD51OakDhDk)] 당시 총은 강력하지만 효율적인 무기는 될 수 없었고, 숫자에서도 스페인 측이 훨씬 열세였다. 의외로 총은 등장 당시 임팩트는 컸지만, 워낙 원시적인 수준이라 전장을 지배하는 게임 체인저 같은 무기는 못 되었다. 가령 총으로 무장한 정예부대인 [[스트렐치]]가 있었는데도 창기병인 [[윙드 후사르]]가 주축이 된 [[폴란드-리투아니아]]에 발린 [[루스 차르국]]의 사례를 보아도 알 수 있다. 그러나 반론도 있다. 아즈텍의 패배 원인으로 흔히 거론되는 것 중 하나가 [[천연두]] 등의 전염병이지만, '''스페인의 정복은 '전염병 등이 문제가 될 정도로' 오래 걸리지 않았다.''' 그러한 전염병은 정복 과정에서가 아니라 정복 이후 원주민들의 저항 역량을 약화한 요인이었다. 스페인 사람들을 [[케찰코아틀]]로 인정해서 저항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사실과 다르다. 아즈텍인들은 스페인인들이 케찰코아틀을 자처하기 전에는 그들을 케찰코아틀로 부르지 않았고, 그 뒤에도 [[콩키스타도르]]들의 탐욕스러움 때문에 그들이 신이 아니라는 것을 곧 인식했다. 무엇보다도 아즈텍은 이미 스페인령 쿠바 총독과의 짧은 만남을 한 차례 경험해 본 적 있었으며, 이후 스페인인들의 공격에 맞서 필사적으로 저항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